장충기 문자 기재부 장관, 국회의원..... 힘깨나 쓰는 사람들이 삼성 장충기에게 청탁, 감사 메일을 보낸 사실이 확인되었다. 예상은 했지만 증거가 나오니 씁쓸하다. 더구나 겉으로는 삼성을 비판하던 사람들 조차 안으로는 삼성에 포획되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아마 더 많은 사례가 있을 것이다. 부패 2018.04.28
삼성 무노조 경영 80년을 깬 사람들 군 제대 후 잠시 삼성에 다닐 때 부장은 노조를 막느라 위장병을 앓고 있었다. 회의 때면 항상 큰 병에 든 밀가루 푼 물 같은 것을 마셨는데 아마 위궤양 치료를 위한 겔형의 위장약이었던 것 같다. 밤낮 직원 동정에 신경 쓰고, 행여나 노조를 만들 낌새가 보이면 주동할 만한 직원과 밤새.. 카테고리 없음 2018.04.20